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담 윌크 (문단 편집) == 구설수 == 한국에서의 부진도 부진이지만, 이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으면서 논란을 낳았다. >"힘을 가질 자격이 없는 사람이 힘을 가지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. 나는 이 모든 엿 같은 게 다 끝나면 매우 기쁠 것이다." 2013년 시즌 중, [[트위터]]에 이런 말이 올라왔다. 이걸 본 [[NC 다이노스]]의 단장이 면담한 결과 본인은 프로로서 구단이나 감독에게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며 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. 어깨가 좋지 않아 2군에 갔다가 다시 왔지만 또 선발패를 당하고 2군행. 트위터 사건은 2번째 2군행 이후 일어났다. 그러나 첫 번째 2군행이 어깨 부상 외에도 팀워크에 저해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라는 뒷이야기가 나왔던 터라 트위터에 올린 발언은 의도가 어쨌건 감독에 대한 항명이란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. 여하간 [[트위터]] 사건 이후 [[김경문#s-1]] 감독이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. 팀 동료 [[찰리 쉬렉]]과 [[에릭 해커]]가 제몫을 충분히 하고 있는 동시에 멘탈도 수준급이라서 더욱 비교가 되었고, 아담의 이런 행보에 NC팬들도 실망을 금치 못하였다. 이후 2014시즌에도 한국에서의 생활과 관련해 발언했는데 내용이 참...충격적이다.[[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09796079|‘前NC’ 아담, 한국생활 6개월 폭탄발언]] 어째 삼성의 카리대도 안 했던 변명들이 참...주옥같다. 그나마 선후배 문화나[* 이것도 핑계인 게 [[MLB|메이저리그]]는 한국처럼 나이, 연차로 서열을 따지는 수직적 관계는 없어도 메이저리거로서의 기본예의, 팀 문화, 신참이 지켜야 할 예의는 확실히 챙긴다. 30이 넘은 사이토 다카시가 장기자랑에 나가서 노래 부르고 어린 메이저리그 선배들에게 물이나 음료수 날라줬다는 일화에서 알 수 있듯 이건 나이 구분이 없다. 그리고 한국 스포츠계의 선후배 문화가 엄격하긴 해도 그걸 외국인 선수한테까지 강요하는 구단은 종목 불문하고 드물다. 게다가 원년부터 군기가 세기로 유명했던 해태-기아조차도 [[이종범]] 이후로 구타가 사라졌는데 하물며 신생팀에서 폭행이 있었다고 하면 믿기 힘들다.] 삭막한 주변환경은 말은 된다쳐도 '''창원살던 사람이 전쟁걱정'''하며 일본으로 도망갈 궁리를 했다는 말에는 다들 할 말을 잃었다. 북한의 사격 사정권인 서울 - 경기도권의 외국인 선수들도 말이 없었는데 북한에서 가장 멀리 있는 경상남도에서 그런 소리를 했다는 것 역시 아담 측에서 핑계를 댔다는 반응이 대다수.[* 실제로 KBO에 입단한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의 안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한 목소리로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지, 불안하다고 말한 사람은 없었다.][* 물론 한국 사정에 무지한 외국인이 북한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걸 이해 못할 건 아니다. [[평창올림픽]]에서도 일부 국가 선수들이 비슷한 이유로 참가를 망설이기도 했으며 [[비정상회담]]에 출연한 [[기욤 패트리]]도 번개가 치면 전쟁이 시작된 줄 알고 무서워한 경험을 말하기도 했다.] 게다가 퇴출 당시 피홈런 2위[* 시즌 종료 이후 전체 기록으로 봐도 피홈런 공동 9위. 당연히 혼자만 100이닝 미만 기록. 한술 더 떠서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선발 출전 8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맞았었다. 참고로 같은 팀의 에릭이 두배에 가까운 이닝을 던져서 기록한 피홈런이 아담과 같다.]였던 주제에 파워히터가 없다고 깐 것도 졸렬하기 그지 없다. 훈련방식에 대한 마찰이나 아파트가 사전에 들은 것과 다르다는 것은[* 카더라로는 중앙동 지역이었는데 실제로는 [[마산역]] 주변에 있는 [[석전동]] 일대였다고 한다. 하지만 [[엔갤]]에서 나온 정보에 의하면 오히려 지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 아파트였다고 한다. 게다가 석전동 일대면 아담이 불평한 것 처럼 식당도 아무것도 없는 동네도 아니다.][* 그리고 2014년부터 그 아파트에 살았던 [[테드 웨버]]와 [[에릭 테임즈]]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밝혔다. 2015년에 입단한 [[재크 스튜어트]]도 해당 아파트에 거주했지만 숙소에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는 없었다.] NC 구단의 잘못이지만 그외 발언들은 어이가 없을 지경. 이런 일련의 배경에 대해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403032125075&code=980101|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기사도 나왔다.]] 그리고 이런 아담의 발언에 대해 3년 동안 롯데에서 뛰었던 [[라이언 사도스키|사도스키]]가 [[http://star.mt.co.kr/view/stview.php?no=2014030416132609341&type=1&outlink=1|트윗에서 깠다.]][* 북한 때문에 겁이 났다는 것도 웃긴게 정작 사도스키가 뛰었던 2010~2012시즌에 북한의 도발이 더 심했다. 당장 2010년에 [[천안함 피격사건]], [[연평도 포격전]]이 있었다. 정작 아담이 뛰었던 2013년에는 별다른 도발도 없었다.]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일단 NC측에선 무대응으로 대처하기로 한 듯하다. 외국인 선수들끼리는 웬만해선 서로를 까지 않는게 일반적임에도 사도스키에게 까이기까지 한걸 보면 아담의 까탈스러운 성격은 외국인 선수들 사이에서도 구설수의 대상이었던 듯 하다. 이 외에 [[헨리 소사]]도 인터뷰에서 '''그의 말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미국은 총기사고도 빈번히 나오지만 한국은 술을 먹고도 크게 싸움이 나는 경우도 본 적이 없다. 내가 아는 한국은 안전하고 사람들은 친절하다'''고 반론하였다. 그리고 디시와 엠팍에서 시즌초에 NC에 잠시 몸담은적 있었던 [[송신영]]이 팬들이 보는 앞에서 아담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을때 당시엔 썰로만 나온 얘기였고 속사정을 몰랐던 팬들은 그 당시엔 송신영을 비난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한국을 떠날 때와 한참 뒤의 행적을 본 팬들은 다들 송신영의 당시 행동을 이해하는 분위기. 송신영이 아담에게 안좋은 소리를 했다는 증언이야 기사로 나온 적도 없고 가려들을 필요는 있지만 설령 그랬다해도 방출 후의 아담의 실망스러운 행적을 본 팬들은 성지라고 여기고 있는 중이며, 비록 [[송신영]]의 성격이 까칠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[[노성호]]를 비롯한 후배 선수들의 인터뷰에서는 자주 이름이 언급되고 도움이 되고 있었다는 것으로 볼 때 [[송신영]]은 팀의 인화에 큰 불만이 없었다는 추측이 가능한 상황에서 당시가 시즌 초임에도 불구하고 동료 투수에게 공연한 욕을 먹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결국 아담이 팀 케미를 해치고 있었던 셈.[* 심지어 노성호는 송신영이 [[넥센 히어로즈]]로 트레이드 될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.] 이후 나온 구단의 해명 기사에도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베테랑 투수에게 야단 맞았다는 걸 보면 송신영 관련썰도 진실인 듯.[[http://sports.donga.com/3/all/20140305/61472489/3|한국 이미지 폄하…전 NC 아담의 악담 진실은?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